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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식욕이 없어 식사를 못하시겠다던 아빠께서

살을 발라 숟가락에 올려주시니" 맛있다".. 하며 조금이나마 밥을 드시네요

어제도 오늘도 맛나게 드셨습니다

택배로 보내주셨어도 고마운데 직접 집앞까지 오셔서 전해주시고. 너무 고맙습니다

꼿그이 번창하시길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글쓰는 재주가없어 고마운 마음을 다 전하지는

못하지만 사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꼭 매장으로 다시 찾아뵙고 인사드릴께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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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꼿그이입니다.

정신도 없으실텐데 이렇게 글까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입니다.

좋은 소식이 있길 바라겠으며 꼭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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