꼿그이........꽃게.....그리고......가끔 누구는....아름다운 그대^^ 가까운 지인으로부터 계사년 설날 선물을 받아 꼿그이를 처음 알게되고 맛을 보게되었습니다.설날 아침엔 떡만두국을 먹고...저녁..꼿그이의 간장게장을 먹게되었습니다.와우~~~ 야~~.탱탱한 게살에 말로 표현할 수 없은 깊고 풍부한 간장의 맛!며칠동안의 명절음식에 살짝 거북해진 입맛이 간장게장에 말끔하게 가시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결국 전.... 이렇게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회원가입을 하고 감사의 흔적을 남깁니다.(ㅎㅎ~~ 이렇게 이쁜짓하면 기억하실까 싶어서.......)선물받은것이 꼿그이세트라아직 새우장은 맛을 안보았지만...오늘 저녁을 기대하며즐겁게 꼿그이 홈페이지를 이리저리 둘러보고 갑니다.홈페이지의 안내도 격이 있던 게장맛만큼이나 보기좋습니다. 조만간에 간장게장에 미친사람과 찾아뵙겠습니다^^2013년 계사년 꼿그이의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새해복 많이 받으세요.